2025 풍기인삼축제에서 우리의 흥을 연주한 풍기북부초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풍기북부초등학교(교장 오영철)를 대표하는 풍물팀이 10월 22일(수) 대한민국 대표 축제이자 풍기읍에서 열리는 큰 축제인 ‘2025 풍기인삼축제’에 참가해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풍기인삼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지역예술인 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풍기북부초 풍물팀은 이날 16시에 축제장 소무대에서 학교특색프로그램으로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으로 신명난 ‘영남가락’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풍물팀 4학년 김승준 학생은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는 우리 지역 축제의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뿌듯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어 최선을 다해 꽹과리 연주를 하였고, 많은분들이 큰 박수를 보내주어 감동했다.”며 오늘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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