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 전통 의식 통해 여신 칼리에게 경의 표해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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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국제뉴스) 신도현 기자 = 신도들이 21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의 갠지스 강둑에서 힌두교 여신 칼리의 우상을 물에 담그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우상에서 화환과 기타 장신구를 제거하며 전통적인 의식을 치르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많은 노동자들이 우상을 운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들은 신성한 강물에 우상을 담그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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