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기탁... 지역 발전 기여

(영암=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영암우체국 직원들이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하며 영암군에 힘을 보탰다.
영암군은 영암우체국(국장 김희영) 직원들이 지난 21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온 영암우체국은 이번 기부로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영암군은 이달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다시 돌아온 쌀사랑 이벤트’를 진행, 10만 원 이상 기부자 450명을 추첨해 영암 대표 브랜드 쌀 최대 5kg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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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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