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회관 입구서 예술영재 학생들의 앙상블 무대 펼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최근 부산진구 초읍동 회관 입구에서 음악영재교육과정 학생 18명이 '재능나눔 연주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연주회는 음악영재교육과정 학생들이 7개의 앙상블 무대로 꾸몄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연주로, 전국체전을 위해 방문한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연주 장소에는 명화 작품 전시도 함께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민들은 전국체전의 열기 속에서 예술적 감동까지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옥빈 기자
obkim515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