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금정문화회관 야외공연장서 개최
플룻, 시니어합창단, 실용댄스 등 13개 구민 생활문화 동아리 참여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금정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 '흥나는 금정'의 결과 공유회 "흥나는 한마당"프로그램을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흥나는 금정' 사업은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정구 내 생활문화 동아리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금정 구민 모두에게 보여주는 생활문화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며, 플룻, 바이올린, 첼로 등 총 13개의 관내 생활예술 동아리 단체가 참여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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