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동작소방서는 24일 오후 4시경 동작구 동작대로29길 9 남성시장에서 국회의원 나경원, 구의원들과 함께 소방대원 30여명, 의용소방대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살리기 및 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작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나경원의원, 의용소방대원들은 남성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살리자 및 화재예방 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상인들에게 추석절 및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의 기본인 소화기를 전달하며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동작소방서는 위축된 소비 분위기를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를 초빙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동작구의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실천한 행사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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