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국제뉴스DB
119구급차. 국제뉴스DB

7일 인천 남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4분 경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가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

보행자 B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조사 결과 왕복 8차선 도로를 무단으로 건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