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원협의회가 4일 추석명절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재래시장 장보기는 사창·두꺼비시장 등 서원구 지역 재래시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모 위원장을 비롯해 이옥규, 박재주, 박지헌 충북도의원, 이완복, 안성현, 홍성각, 김태순, 박근영 청주시의원과 핵심당직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모 위원장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과 경기 침체 속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치 불안까지 시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깊게 공감하고 있고,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뭉쳐 반드시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