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종 과장

김휘종 과장/홍성의료원 제공
김휘종 과장/홍성의료원 제공

(홍성=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은 10월 1일부터 호흡기 내과(9내과)에 김휘종 과장을 영입해 지역 주민의 호흡기 건강을 한층 더 든든하게 지켜나간다고 밝혔다.

김휘종 과장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울산병원과 서산중앙병원, 영주적십자병원 등에서 호흡기내과 과장을 역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지닌 의료진이다.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 폐렴, 만성기침, 기관지염, 폐기종, 호흡곤란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홍성의료원은 최근 고령화와 환경 변화로 인해 호흡기 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 상황 속에서, 이번 김휘종 과장의 합류가 환자 진료의 질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건식 원장은 “호흡기 질환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에 영입한 김휘종 과장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만큼, 앞으로 홍성군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성의료원은 이번 전문의 영입을 통해 호흡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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