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3일부터 9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는 7일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 문 여는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때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보건소 또는 충북도 소방본부나 청주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 등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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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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