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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제뉴스) 신도현 기자 = 프랑스 정부의 예산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25일(현지시간) 파리 소르본 대학교 밖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정부의 예산 개혁이 교육과 복지 분야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교육 예산 삭감은 우리의 미래를 위협한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정부가 예산 개혁을 통해 교육과 복지 분야의 예산을 줄이려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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