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 병의원 50여 곳과 약국 30여 곳 문 열어

(당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추석 연휴(10월 3일~10월 9일 기간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당진시청·보건소 홈페이지와 응급의료 정보제공 서비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 정보제공’을 이용하면 위치 기반으로 인근 의료기관과 진료 과목, 병상 현황, 약국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보건소는 연휴 중 10월 6일, 7일,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하며, 응급의료지원반을 편성해 재난 및 다수 사상자 사고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박종규 당진시 보건소장은 “연휴 기간에는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고,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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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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