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류 접수
체력·적성·면접 등 4단계 평가…12월 최종 채용 예정

▲ 삼척시청 사진=삼척시
▲ 삼척시청 사진=삼척시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는 올해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6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20세 이상 시민으로,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삼척시청 별관 2층 환경과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심사, 체력시험(모래주머니 오래 들기·달리기), 적성검사, 면접시험 등 4단계 절차를 거쳐 직무 수행능력과 적합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하며,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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