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레바논 보건부는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으로 레바논 남부에서 최소 5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3명은 어린이라고 밝혔다.
레바논 국립뉴스통신사는 레바논 남부 빈트 즈베일 인근에서 발생한 공습이 오토바이 1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1년 넘게 이어져 온 적대 행위를 종식시키기 위한 11월 휴전 협정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에 빈번하게 공습을 가하며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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