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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국제뉴스) 박준영 기자 = 칠레 산티아고에서 19일(현지시간) 칠레 군대가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는 '군대의 영광의 날' 퍼레이드를 성대하게 펼쳤다.

이 행사는 칠레의 독립을 기념하고 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는 중요한 행사다.

퍼레이드는 산티아고 중심부에서 시작해 주요 도로를 따라 진행됐다.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군인들의 행진을 지켜보며 환호했다.

칠레 군대는 다양한 군사 장비와 차량을 선보이며 그들의 역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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