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척소방서
사진제공/삼척소방서

(삼척=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삼척 도계읍에서 3.5톤 마이티 유조차가 도로를 이탈해 추락하는 사고가 14일 오후 3시 46분쯤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8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424지방도 건의령로를 따라 도계읍 방향으로 주행 중 발생했으며,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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