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10월 6일과 다음날인 7일은 생활쓰레기 수거하지 않아

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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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사천시가 생활쓰레기와 관련, 추석 연휴 전에는 미리 배출하고, 연휴기간에는 10월 7일 저녁부터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시는 명절 연휴를 맞아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5년 추석 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해 명절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막는다.

시는 추석 당일인 10월 6일과 다음날인 7일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8일부터 수거를 재개해 연휴기간 밀린 쓰레기를 모두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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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특히 추석맞이 특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추석 선물 과대포장과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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