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훈 후보
조병훈 후보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진보당 용인시위원회는 지난 9월1일부터 5일까지 2026년 지방선거 용인시라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출 투표를 진행하여 민주노총 용인대표자회의 조병훈 대표를 선출했다.

조병훈 후보는 용인시위원회 소속 권리당원 60% 투표율 가운데 98%의 지지를 받아 후보로 확정되었다.

조병훈 후보는 “당원들의 지지에 감사드리며 진보당의 효능감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하고 “해마다 2000억원 가량 순수하게 남는 용인시 예산을 시민에게 다시 돌려드려 불용처리로 인한 주민복지 축소를 막겠다”며 용인예산 운영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했다.

한편, 조병훈 후보는 동시에 치루어진 지역위원장 선거에서도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 용인시지역위원회공동위원장에 선출되었다.

 

◇ 조병훈 위원장 프로필

전)이재명대선후보 민주당용인시을지역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전)용인시경전철손해배상청구주민소송단원

현)민주노총 용인시대표자회의 대표

현)진보당 용인시위원회 공동위원장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