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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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준영 기자 = 이스라엘군은 6일(현지시간) 가자시티 지역에서 하마스 테러 조직이 사용하던 고층 건물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목격자들은 해당 건물이 수시 타워라고 확인했으며, 건물이 붕괴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됐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인해 수시 타워는 잔해 더미로 변했고, 현장에서는 사람들이 잔해를 수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이 하마스의 테러 활동을 저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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