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지역 안전·복지·환경 중심 "예산안 심의”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의회(민귀희 의장)는 4일 제355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향정 위원장)를 열고, 안전도시국·상하수도사업소·경제산업국 소관 부서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뒤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 △초록봉 산행로 안전시설 확충 △동해페이 택시 수수료 조정 △하수도 악취 개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도시재생 거점시설 사후관리 △급경사지 정비계획 수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의결된 추경예산안은 9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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