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1일 플라스틱 덕트 및 창호 전문 제조업체인 ㈜시안과 1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안은 기존 사업장 부지에 660㎡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2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생산라인 확충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해외 수출 확대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시안의 공장 증설 결정을 환영하며, 이는 강원자치도 산업 생태계가 건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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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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