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인천대학교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지난 26일 열린 기탁식에는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상문 부원장, 정철후 센터장과 이준한 대외협력부총장,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국내 유일 생분해성 소재‧부품분야 글로벌 인증 시험기관으로 국내기업의 해외 수출 3대 애로사항인 해외인증분야 시험평가인증업무와 표준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23년과 2024년 각각 5천만원씩 인천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누적 일억오천만원에 이른다.
이인재 총장은 “인천대학교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주시는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기부금은 대학의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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