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 작업 환경 안전 관리 강화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27일 화학·제지 분야 등 7개 대기배출사업장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제4차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강남화성㈜, ㈜노루페인트, 라이온코리아㈜ 화학 업종 3개 사와 ㈜고려제지,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진로발효, ㈜팜젠사이언스가 참여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협약이 폭염 속에서도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시료채취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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