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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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6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우키아에 있는 로힝야 난민 '발루칼리' 캠프의 항공 사진.

유누스는 콕스바자르에서 열린 원조 회의에서 "방글라데시는 현재 미얀마에서 강제로 이주한 130만 명의 로힝야 난민을 수용하고 있다"면서 해당 캠프를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 캠프"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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