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코스피가 48.38포인트(–1.50%) 내린 3,177.28로 마감했다.
미 대중 관세 압박에 따른 무역 불확실성 확대, 이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지수를 3,170선까지 끌어내렸다.
코스닥은 17.21포인트(–2.11%) 하락한 798.05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심리 위축과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며 800선이 하향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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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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