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하반기 특교세 확보를 위해서도 군과 긴밀하게 협의"

(완도=국제뉴스) 이인주 기자 = 박지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완도,진도)은 14일 해남,완도,진도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 교부세 총44억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남 완도 진도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44억이 확정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는 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 보강과 주민 생활 개선사업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 사업을 위해 투입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해남군14억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6억▲제2스포츠타운 조명타워 설치공사 4억▲화원 월하2제 보수공사 4억 이다.
또한 완도군14억▲완도읍 개포지구 주차타워 건립사업 10억 ▲보길 정자2 소하천 정비사업 4억 이며 진도군 16억▲고군면 두목재 도로 낙석위험 보강공사 12억 ▲진도 수유지구 용수로 설치공사 4억 이다.
박지원 의원은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신 해남,완도,진도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행안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하반기 특교세 확보를 위해서도 군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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