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 남산 충혼탑 및 인삼엑스포장 정화 활동

  금산 미향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나라사랑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국제뉴스)
  금산 미향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나라사랑 광복의 기쁨을 나누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국제뉴스)

(금산=국제뉴스) 곽병식 기자 = 국제로타리 3680지구 11지역 소속 금산미향 로타리클럽(바름/정기수 회장)은 지난 10일 광복 80주년 기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금산미향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손으로써 자랑스러움을 가슴에 새기는 정신함양으로 금산남산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비석 및 조형물 등을 닦고 주변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 충혼탑 딱기와 인삼엑스포 일원에서 줍킹 봉사를 실천 했다 (국제뉴스)
   금산 충혼탑 딱기와 인삼엑스포 일원에서 줍킹 봉사를 실천 했다 (국제뉴스)

또한  인삼엑스포 주차장 일원의 줍킹(줍다+걷기)데이 도 실시했다.

바름 정기수 회장은 주제(우리함께 선행을)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올바른 가치관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함께한 회원들은 파란 하늘과 반짝이는 햇살, 살랑이는 바람은 8월의 무더위도 잊고 봉사의 참맛을 알게 해주는 시간 이었다 며  '우리함께 선행을' 실천하는 금산미향로타리클럽을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