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쇼핑·문화 콘텐츠를 마련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타임월드는 8일부터 진행되는 '리빙페어’는 9층과 10층에서 가전·가구·침구·주방 브랜드의 진열 상품 최대 70% 할인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형가전 브랜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7% G캐시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폴드 신제품 출시 체험존을 운영하며, 10층 이벤트홀에서는 영국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최신·클래식 바이크 전시도 21일까지 열린다.

한편 지하 2층에서는 미국 프리미엄 와이너리 ‘샤또 몬텔레나’ 팝업스토어가 열려 고급 와인 시음 및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가 마련된다.

디저트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끈다. △‘여수 딸기 앙모찌’ △‘디저트 랄랄라’ △‘디저트 봉싯’ 등 수제 디저트 브랜드가 8일부터 지하 2층에 팝업 매장을 열고 달콤한 바캉스 감성을 더한다.

7층에서는 수공예 브랜드 플랫폼 ‘마이마스터즈’ 팝업스토어가 14일까지 열려 실버 한글 목걸이, 크리스탈 헤어 액세서리 등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주말에는 화장품·패션·잡화 구매 시 G캐시 사은 혜택, 11층 식당가 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