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까지, 30초 이상 1분 미만 영상 형식 무관

(태안=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태안군은 태안의 매력을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통해 전 국민이 찾아오는 태안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서해안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기 위한 태안군은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의 관광지·축제·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매력을 소재로 한 숏폼영상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태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색 있는 콘텐츠’로, 국민이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세로형 영상을 1인당 1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영상 길이는 30초 이상 1분 미만으로 1080*1920P 이상의 해상도여야 하며, 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드론·브이로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다. 단, 초상권 및 저작권 문제 없는 순수 창작물만 인정되고 특정 상호명 노출은 금지된다.
참여방법은 9월 26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 를 방문, 출품작 URL이 기재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완성도와 창의성, 전달력, 스토리텔링,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총 10개 작품을 선정 △대상 1개 작품 100만 원 △최우수상 2개 작품 각 50만 원 △우수상 5개 작품 각 30만 원 △참가상 10개 작품 각 20만 원 등 총 5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숏폼 영상 공모전문의는 운영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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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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