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성구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 ‘소방기록 전시관’을 8월 7일부터 운영 개시하고 대구소방 연대별 연혁 및 소방 유물 등을 전시하는 데 관람객 대상 개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따르면, " 오는 8월 7일, 대구의 소방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소방기록 전시관’을 운영을 정식으로 시작하며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소방기록 전시관’은 대구 소방의 연대기별 주요 사건과 활동을 중심으로, 소방 유물과 기록물 등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방의 역사적 가치와 시대적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전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전시관에 1950년대 소방 깃발을 비롯해, 실제 화재 현장에서 불에 그을린 방화복과 헬멧, 초기 화재진압 장비, 과거 소방 활동 사진 및 각종 문서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전시관 개관을 기념해 8월 7일부터 약 2주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줄 리뷰’ 작성 및 ‘관람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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