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 주요관광지에서 관광객들에게 얼음물 제공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진)는 지난 2일 남원 주요 관광지인 광한루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원의 매력을 알리고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얼음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이번 행사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며 남원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남원누리시민증 및 전북사랑도민증을 홍보하는 등 남원의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은진 회장은 “더운 여름철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남원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여성가족과 김미옥 과장은 “이번 생수 무료 나눔 행사는 남원시의 지역 홍보와 관광객 편의를 동시에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며 “해마다 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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