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 KCM·정동하·알리 등 출연…바다와 음악의 힐링 무대
“여름의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 되시길”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가 무더운 여름밤, 시민과 관광객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줄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오는 8월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삼척 발라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본 공연은 한여름 밤의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 선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무대에는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감성 보컬들이 총출동한다. KCM, 정동하, 알리, 자두, 김희진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여름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해수욕장을 찾은 모든 분들이 여름의 정취와 함께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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