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조달은 "다음주 중 근로복지공단 수요 ‘ 등 총 122건, 약 552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음주 집행되는 입찰은 근로복지공단 ‘국가핵심기반시설 노후장비 교체 및 증설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6.2%인 200억 원이다.
아울러,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조달청 물품계약의뢰(실물모형 및 전시물)’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5.2%인 139억 원이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사업본부 ’행정중심복합도시 들목교 및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공사(레미콘, 비규격)'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3.8%인 76억 원, 우수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1.4%인 63억 원이다.
이 밖에도, 경상북도 경산시 맑은물사업본부 ’문천지1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고강성 PVC 이중벽관 구입“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13.4%인 74억 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478억 원 중 본청이 64억 원으로 13.4%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0개 지방청에서 414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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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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