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대구 동부소방서가 동구 신천동에서 혁신도시로 이전함으로써 소방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향상을 기대하고 총사업비 594억 원 투입 지상 1~4층 규모, 소방교육훈련센터도 함께 개소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동부소방서의 신서혁신도시 이전은 대구 동부권의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 인프라 확충과 역량 강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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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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