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주간활동센터에 후원금·사랑의 쌀 전달하며 응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소속…“지역사회 나눔 실천 앞장설 것”
![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해담로타리클럽(회장 김형직)은 지난 23일 제주시 소재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인 조은주간활동센터(센터장 강수양)에 후원금 100만 원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조은주간활동센터]](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507/3332946_3453929_357.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해담로타리클럽(회장 김형직)은 지난 23일 제주시 소재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인 조은주간활동센터(센터장 강수양)에 후원금 100만 원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일상생활에 일정 수준의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조은주간활동센터는 낮 동안 장애인을 보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형직 회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은주간활동센터 관계자는 “작은 관심과 지원이 장애인들의 일상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제주해담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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