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9차전이 우천 취소됐다. 또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후반기 첫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설치됐지만 폭우로 물바다가 됐다. 광주 북구 지역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광주 챔피언스필드 앞 은 범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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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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