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헌신적인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국가보훈부로부터 기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남일 부산보훈청장(오른쪽 세번째)이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국가보훈부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해운대구청
이남일 부산보훈청장(오른쪽 세번째)이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국가보훈부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해운대구청

이날 부산보훈청장이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국가보훈부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번 수상은 해운대구의 지속적인 보훈 활동과 그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다.

해운대구는 2025년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에 앞장섰으며,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과 예우 분위기 조성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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