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수영·축구·야구 등 33개 종목 참가… 실력 발휘 기대
문영준 시장 권한대행 “자긍심 갖고 최선 다해달라” 격려

▲ 11일 오후 6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  사진=동해시유도회
▲ 11일 오후 6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 사진=동해시유도회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는 11일 오후 6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와 6개 시군에서 열리며, 동해시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33개 종목에 659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출정식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김윤재 동해시 체육회장, 선수, 임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전보고와 출전 환송, 축사 등을 진행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문영준 시장 권한대행은 “선수와 임원 모두가 동해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얻어 동해시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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