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 사진제공/AFP통신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 사진제공/AFP통신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미국 국방부는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위가 벌어진 로스앤젤레스에 주방위군 2,000명을 추가로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X에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국방부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을 지원하고 연방 법 집행관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캘리포니아 주방위군 2,000명을 추가로 동원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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