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예술분야 창업활성화지원사업 선정(사진=건국대)
문체부 예술분야 창업활성화지원사업 선정(사진=건국대)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학장 한경순) 산업디자인학과와 조형예술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충북권역 대학교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예술 분야 특화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 대학(원)을 중심으로 아트&테크 창업 교육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문화 예술 분야 대학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자인대학 사업팀(오인균, 박해림, 이화수 교수)은 "충주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지역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과 글로벌 워크샵을 통해서 지역 문화예술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트&테크 창업 활성화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우수한 예술분야 창업 아이디어 발굴, 교육, 사업화를 지원해 예술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202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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