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경찰서(서장 유기석)는 지난 5월 30일 평창읍 일대에서 평창읍 자율방범대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점검 및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5월 31일 평창읍 평창강 둔치에서 열린 ‘평창군 청소년축제’를 대비하여, 축제장 일대 사전 유해환경점검 및 공용 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유해약물(술ㆍ담배) 판매 업주 대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활동 및 판매 금지와 신분증 확인 등을 당부하였다.

이번 유해환경점검에는 평창지구대장, 학교전담경찰관(SPO), 학대예방경찰관(APO) 및 경찰(3)과 평창읍 자율방범대원(5)이 함께 참여하였다.
유기석 평창경찰서장은 “평창군 관내 청소년 유해약물판매 업소 및 유해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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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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