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 공모 선정
농식품부 최종 선정 40곳 중 토산1리, 의귀리
![서귀포시에 다르면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의귀리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가 포함되어 각각 3억과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향후 전문 컨설팅사와 연계해 지역에 맞는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사진=서귀포시청사]](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505/3283742_3398336_423.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공모한 「2025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사업」에 서귀포시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토산1리, 의귀리)가 선정됐다.
서귀포시에 다르면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의귀리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가 포함되어 각각 3천만과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향후 전문 컨설팅사와 연계해 지역에 맞는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해당사업은 변화하는 농촌관광 트렌드에 맞춰 가족, 친구 등 소그룹 단위의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전국 농촌관광경영체(체험휴양마을, 농촌융복합사업자 등)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거쳐 올해 최종 40개소를 선정했다.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놀멍 쉬멍 배우멍’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산물 수확 및 가공체험, 프라이빗 불멍체험, 마을 스테이, 마을야시장 운영하게 된다.
의귀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 힐링 나들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름산책, 다도 및, 로컬푸드 체험, 숲길 승마, 감귤수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문서현 기자
startto241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