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셋째주 월요일인 19일 오늘은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한국에서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이 성인이 되었음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해당한다.
성년의 날의 의미는 성년이 된 사람들에게 성인이 되는 책임과 권리를 자각시키고, 자립심과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은 1973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과거에는 만 20세가 기준이었으나, 2022년부터 민법상 성년 기준이 만 19세로 변경되면서 성년의 날도 만 19세 대상이다.
성년의 날 주고 받기 좋은 대표적인 선물로는 장미꽃, 향수 등이 있다.
장미꽃은 사랑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향수는 성인의 향기와 자아를 표현한다.
성년의날 전하기 좋은 축하 문구, 멘트, 메시지로는 다음과 같다.
"성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성숙한 어른으로의 첫걸음을 응원할게요!"
"성인이 된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날들이 빛나길 바랍니다."
"오늘의 당신, 어제보다 더 멋집니다. 성년의 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너의 성년의 날, 오늘부터 더 책임 있고 멋진 사랑을 해나가자."
"이제 성인인 너, 나의 어른스러운 연인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자. 축하해!"
"오늘부터 진짜 어른! 책임도, 자유도 함께하는 너의 날"
"스무 살, 아니 이제 어른! 너의 앞날에 장미빛 행복만 가득하길"
관련기사
박준민 기자
yongdsc@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