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앞둔 5월의 휴일/인천대공원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단오 앞둔 5월의 휴일/인천대공원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단오를 십여일 앞둔 18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대공원 일대의 기온이 20도를 기록한 가운데 시민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일 인천대공원과 인천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은 5월 청보리와 봄꽃 등을 배경삼아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단오에는 창포를 삶아 창포탕을 만들어 그 물로 머리를 감는다.

그러면 머리카락이 윤기가 나고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창포 삶은 물은 몸에 이롭다하여 음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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