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퍼즐 푸는 법’ 주제로 재학생 대상 의미 있는 강연 펼쳐

영진전문대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성특강 100회 기념 강연 현장 모습.(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교)
영진전문대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인성특강 100회 기념 강연 현장 모습.(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은 "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삶의 비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영진 인성 향상(Y-PD: Yeungjin Personality Development) 특강’이 올해 1학기 100회를 맞이하며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부터 교내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방송인 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 강사가 초청돼 ‘인생이라는 퍼즐 푸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Y-PD 특강은 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사회성과 창의성, 리더십 등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100회 특강은 지난 수년간 이어온 인성 교육의 결실을 상징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영진전문대학교는 "서동주 변호사가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삶의 방향 설정, 자신감 회복,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에 대한 조언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줬으며 특강에 참여한 송지민(간호학과 2년) 학생은 강사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내 가능성을 다시 믿고 용기를 얻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특강은 신청 선착순으로 참여한 300명의 학생에게 서동주 변호사의 챌린지 북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도 함께 증정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영진전문대학교는 "2012년부터 ‘영진 인성인증프로그램(Y-PAP)’을 통해 체계적인 인성 교육을 실시, 소통, 배려, 공동체 의식 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Y-PAP는 지금까지 약 5,300명이 참여하였으며, 분야별 강사를 초청해 ‘인성특강’을 정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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