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10명 탑승, 제주해경 가용세력 총동원해 현장 출동 중

서귀포 남서쪽  563km 해상에서 어선이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제주해경이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현장으로 이동중에 있다.[사진=제주해양경찰청]
서귀포 남서쪽  563km 해상에서 어선이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제주해경이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현장으로 이동중에 있다.[사진=제주해양경찰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 남서쪽  563km 해상에서 어선이 침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11분쯤 887어진호(29톤, 근해연승, 모슬포 선적, 시스템상 승선원 10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받고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현장으로 이동 중이다.

제주해경청은 중국 절강성RCC,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게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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