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고정화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최종 확정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철규 의원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을 대표하여 동해시 지역 사무소에서 11일 오후4시에 열린 김문수 대통령후보의 출정식에서 당원들에게 단합을 강조하며 승리를 위한 강한 결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제는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을 뒤로하고,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민주적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민주당처럼 특정 인물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정당이 아니다. 국민의힘은 민주적 가치를 지키는 정당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마지막 싸움! 이 의원은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를 지켜야 한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한 경고를 던졌다.

그는 국민의힘이 끝까지 투쟁해 대한민국을 삼류국가로 전락시키려는 시도를 막아야 한다며 당원들에게 더욱 강한 결집을 당부했다.

당원들의 힘이 곧 승리다!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원협의회는 선대위 출정식을 마쳤으며, 본격적인 대선 승리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의원은 “우리의 단합이 곧 승리의 길이다!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달라”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