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달 15만 원씩 36개월 저축 ... 세종시로부터 추가지원금 받아

세종시청
세종시청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이 세종시 거주 청년들의 미래 사회적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세종시에 의하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세종청년미래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조건은 공고일 기준 ▲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세종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 ▲6개월 이상 4대보험에 가입한 관내·동일 사업장 근로자 ▲주 30시간 이상 근로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올해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기준)로 하며 적금에 가입한 청년은 매달 15만 원씩 36개월 동안 저축하면, 세종시로부터 동일한 금액의 추가지원금을 받아 만기 시 최대 1,080만 원과 개인저축분에 대한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적금 신청은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누리집에서 하며 오는 6월 10일까지 자격 조건 등을 검토해 총 60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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