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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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소방본부는 "28일 오후 2시 1분경 북구 노곡동 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민가 보호와 산불 확산 저지를 목표로 총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로암요양원 등 4개 요양시설 거동 불편 환자 64명 긴급 이송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노곡동 함지산 산불의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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