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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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보호소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는 학교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아이들의 시신을 안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18일 두 달간의 휴전을 끝내고 가자지구에서 군사 작전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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